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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랍에미레이트는 수천년에 걸친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, 미래 세대를 위해 이를 보존하고 문서화하는데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

아랍에미레이트가 도시화와 현대화 분야에서 성취한 발전은 독창성과 현대성의 공존으로 이어졌습니다. 이 맥락에서, UAE 지도부는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그의 형제들이 이끄는 연합 최고위원회 회원들은 조상의 유산을 되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.

국가의 문화 및 교육기관에서는 이러한 문명과 문화 유산을 소개하기 위한 목표로 체계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.

국가의 유산 보존에 관여하는 기관 중에는 에미레이트 헤리티지 클럽, 에미레이트 다이빙 협회, UAE 유산 부흥 기관과 문서화 및 연구 센터가 있습니다. 

여러 시대에 걸친 아랍에미레이트의 전통과 유산의 예를 보존하는 박물관과 유산 마을이 전국에 있습니다.

아랍에미리트의 창립자 인 고 셰이크 자예드 빈 술탄 알 나얀 (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)은 나라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산으로서 민속을 육성하는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.

그의 관심은 국가 유산에만 국한되지 않고 오히려 세계 유산으로 확대하였습니다.

유네스코가 후원하는 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의 이름을 딴 상은 사라질 위험에 처한 인간의 창의성과 유산 작품을 촉진하고 있습니다.

UAE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양측은 2007 년 문화 협력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.

이에 발 맞춰 두 국가에서는 문화 행사 교류가 이어졌습니다.

양국 문화 장관은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이한 2020년을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였으며, 코로나19로 문화 행사가 취소되면서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2021년 까지 연장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.